김청 나이 프로필 엄마 리즈 시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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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의 본명은 안청희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서 태어나서 현재는 59세의 나이입니다. 그녀는 무남독녀로 어머니 김도이 밑에서 자랐는데요. 옛날에 여자가 쉽게 대학을 가기 힘들었던 시절에 성북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를 나오는 등 나름대로 엘리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되고 그 여파를 몰아 1982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에서 당당하게 합격하고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녀의 최전성기였던 배우생활에 더해 MC까지 맡게 되어 80년대에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등의 대표적인 80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도 했습니다.

 

특히 파트너는 그 유명한 이덕화였다고, 김청의 어머니는 고등학생 때 11살 연상의 동네 아저씨를 만나서 임신하고 양가 부모님들의 격렬한 반대로 인해서 결혼하지 못했는데요. 결국 사생아로 김청 출산을 하고 그녀 아버지가 김청이 태어나고 100일 후에 몰래 찾아와서 결혼식을 올리자 했지만 안타깝게도 식을 올리기전에 사고를 당해서 사망하고 맙니다.

 

그 때 충격이 너무 컸던 탓이었을까요. 그녀의 어머니는 아직도 그 사랑을 잊지 못하고 과거에 매여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혼자서 아이를 길러야하는 김청의 어머니는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시집에서도 홀몸으로 아이 기르는 것이 힘들었다고 생각해서 아이를 데려가려 했는데.

 

그녀는 자식을 키울 수 있다고 뺴앗기지 않으려고 도망까지 다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혼자서 키우기 벅찬 나머지 결국 남편없이 시집으로 홀로 들어가서 시집 살이를 하며 아이를 기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집에서는 그녀를 내쫓으려고 모질게 대했고 다시 아이를 데리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혼인신고도 못하고 김청 아버지가 죽었기 때문에 출생신고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요. 출생 후에 무려 12년 후에야 큰 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했고 아버지 안씨 성을 물려 받기까지도 22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습니다. 1962년에 태어났는데 1996년에야 겨우 안청희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1998년에 그녀는 중견기업인 배모 씨와 결혼을 했지만 3일만에 이혼을 당하게 되는데요. 이혼을 당한 그녀는 당시 풍토에 의해서 방송에 복귀가 어려운 것은 물론 3일만에 파경을 맞아서 사회적으로도 관심이 쏠려 무려 5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5년의 시간을 조용히 보낸 그녀는 2000년대 초에 다시 방송에 복귀하고 했고, 현재까지도 왕성한 김청 탤런트로써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 번 이혼을 하고 난후로 그녀는 결혼하지 않고 있는데. 싱글로 살아 돈이 많이 나가지 않아서 그런지 그녀의 스텝이나 동료 배우, 지인들에게도 많은 베품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특히 어머니 김도이도 남한테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데. 무려 몇 백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스텝들에게 고급 담요를 수백여 개나 선물하는 등 베품의 클라스가 다른 사람이라고 김청 본인도 인정한 바가 있습니다. 특히 SBS PLUS의 날씬한 도시락 시즌2의 2회에서 왕빛나 MC가 드라마 촬영을 하면 엄청 얻어먹었다고 합니다.

 

한식 도시락을 김청이 신선하고 고급 유기농 재료로 20인분은 가져와서 전기밥솥으로 밥을 만들어먹은 적도 있다고, 그래서 그 맛있는 밥을 같이 먹고 싶어서 드라마도 꼭 해보고 싶다고 우스갯소리까지 했는데. 현재는 아이가 다섯이라는 프로를 통해서 현실이 됬다고 대한민국 대표적인 싱글 배우 김청 의 행복한 모습이 계속 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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