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리 싱어게인 47호 학폭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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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는 싱어게인 47호로 JTBC 싱어게인 TOP6 진출자입니다. 본명은 강미진이고 출생은 1987년 10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혈액형음 A형, 미러볼뮤직 레이블이며 2007년 스프링 쿨러로 데뷔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거 집안 사정이 중학교도 못갈 정도로 안좋았고 중학교 2학년때 학업을 중퇴하고 미용실에 다니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모나리자걸이라는 이름으로 올린 UCC 몇 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그 영상을 보게 된 G.고릴라의 눈에 들어오면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소속사에 들어왔을 때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솔로곡 '저기요'는 중학교를 중퇴한 이후에 풍족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느꼈던 감정을 담아낸 노래라고 하는데요. 과거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한 적도 있고 현재 싱어게인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싱어게인 47호 요아리의 과거가 이슈가 되었는데요. 바로 학교폭력 논란 때문입니다. 싱어게인 결승 진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논란이 더욱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요아리 학교폭력 논란 어떤 내용일까요?

 

네이트판에 요아리의 과거를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일진 출신에 애들도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으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오네요. 라는 글을 시작으로 과거 요아리의 행동을 적어서 올린 글입니다.

중학교 때 일진 애들과 사고쳐서 징계를 받다 자퇴를 했고 다른 중학교로 복학해서 또 자퇴를 했다고 합니다. 실제 맞은 친구는 눈부터 입, 광대까지 멍이 안든 곳이 없었다고 합니다. 오락실을 가면 담배를 피고 친구들 돈을 뺏는 등의 행동을 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은 삭제가 된 상태인데 요아리의 과거 졸업사진과 졸업앨범 등을 증거 사진으로 함께 첨부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싱어게인에 나와 이야기했던 본인의 과거사는 다 거짓말인 것인데요. 이 논란에 대해 싱어게인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싱어게인측은 요아리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학폭 의혹은 사실 무근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어쨌든 공식적으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하지만 제보 글이 너무나도 상세하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혀 근거도 없는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히 올린 것이라면 허위사실유포에 해당하고 실제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기 때문에 요아리 측에서도 강경하게 대응을 할 것 같습니다.

싱어게인 이전에 미스트롯2에서 팀미션 우승으로 그 다음 무대까지 진출하게 된 진달래가 같은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진달래는 본인의 과거를 인정하고 눈물을 보이면서 프로그램을 하차했습니다.

 

요아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기 때문에 싱어게인을 하차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이것이 사실로 밝혀지면 아무 문제 없이 싱어게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만약 사실이라면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할 것 같습니다.

 

싱어게인은 학폭 논란 속에 생방송에 등장하였고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당당히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인기가 높아지고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면 연예인들의 과거가 밝혀질 수밖에 없는데요. 피해자들은 아직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학폭 가해자들은 엄연한 범죄자이기때문에 연예인 활동을 안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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