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배구선수 불화 저격글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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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이다영과 김연경이 불화설에 휩쌓였습니다. 쌍둥이 배구선수로 유명한 이다영, 그리고 배구여제라고 불리는 김연경. 이 둘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다영 선수는 쌍둥이라는 것 이외에도 미모의 배구선수로 유명합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내일이 무섭고 겁난다 나는 또 어떤 상처를 받을지 또 버틸 수 있을지 여긴 내 일기장인강? 이런 글도 올리고 내 앞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남 앞에서는 비련의 여주인공 이라는 책의 내용을 찍어 SNS에 업로드 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힘든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올렸는데 주어는 없지만 누가 봐도 현재 많이 힘들어하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는 글을 올려 팬들도 걱정을 했는데요.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라는 심각한 글을 올렸지만 그 어디에도 주어는 없었지만 사람들은 김연경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현재 이다영 선수와 쌍둥이인 이재영선수 그리고 김연경 선수는 모두 흥국생명 소속입니다.

 


최근 흥국생명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0을 기록하며 패배하였는데요. 경기는 전반전부터 호흡이 맞지 않았고 이다영, 이재영, 김연경 이 세 선수의 호흡이 맞지 않은 것을 패배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는 분석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다영은 경기 도중 허공을 보면서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재영과 이다영의 동반 결장이 갈등의 시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후 이다영의 SNS에는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김연경과 이다영의 불화설에 대해서 흥국생명은 공식입장을 내놓지있지 않아서 의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팀 분위기가 좋지 못한 건 사실이라고 이전에 인터뷰에서 밝힌 적 있고 이룹 팬들은 이다영이 흥국생명 팀 내의 불화설의 원인이라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있었던 가운데 유명 여자 프로배구선수가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는데요. 기사는 익명이었으나 기사 내용 그리고 태그에 흥국생명 이다영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다영 선수는 생명에 지장은 없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로써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은 분명해보이고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견디기 힘든 일이 일어나고 있음은 확실해 보입니다.

 

이다영선수의 프로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다영은 1996년 10월 15일 전북 익산 출생이고 쌍둥이 언니 이재영이 있습니다. 키는 179cm, 몸무게는 60kg입니다. 배구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시작하였고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2014~2020년까지 소속되어있다가 2020년부터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더 스파이크 2021년 2월호 기사에 따르면 이다영의 저격글 대상이 김연경이었다고 하는데요. 한 때 김연경과 이재영-이다영 쌍둥이는 서로 대화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안좋았지만 지금은 프로의식을 갖고 서로 앙금이 있어도 드러내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이미 배구 커뮤니티에서는 대부분의 배구팬들이 돌아섰고 이름대신 꼬얌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꼬얌이라는 별명은 이다영 선수의 저격글 말투에서 나온 별명 아닌 별명입니다. 앞으로 원만히 관계를 회복하여 좋은 배구선수로서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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