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김보름 사진 연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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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팀추월 종목에 있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 논란의 중심에는 노선영 김보름 선수가 있었죠. 노선영 선수가 울면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 이유가 왕따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최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손수호 변호사가 인터뷰를 했는데요. 그 말에 따르면 당시에 팀 내 갈등이 있어서 성적이 좋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국가대표 선수였던 김보름 선수가 동료였던 노선영 선수를 상대로 작년말 2억원 손해배상 청구를 했습니다.

 

당시에 노선영 선수를 왕따 시킨 가해자로 김보름선수가 지목되었고 노선영 선수는 피해자로 알려졌습니다. 통상적으로라면 피해자인 노선영 선수가 가해자인 김보름 선수를 고소했어야 했지만 그 반대였습니다. 현재 양측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2018년 2월 19일 여자팀 추월 준준결승이 열렸을 때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 선수가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네덜란드 팀과 대결했습니다. 이어 달리는 것이 아니라 3명이 함께 달리는 것이 이 종목의 특징입니다.

 

각 팀 선수 3명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 선수의 기록을 비교해서 승부를 결정하는 경기인데 앞에서 이끄는 선수의 체력 소모는 크기 때문에 대부분 체력 분배를 해서 세 선수가 동시에 결승선에 들어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보름, 박지우선수는 노선영 선수를 배려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달렸습니다.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난 상태로 노선영 선수가 들어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팀이 졌습니다. 8초나 뒤진 부진한 기록이었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이후에 김보름 선수의 TV 인터뷰로 인해 문제가 더 커졌습니다.

 

자신와 박지우 선수는 잘했는데 노선영 선수가 뒤쳐지는 바람에 졌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웃음을 띄는게 있었는데 비웃은 것 아니냐는 여론으로 상황이 악화되었습니다.

 

이후에 노선영 선수가 구석에서 혼자 있었던 모습이 방송에 나가면서 다른 선수들은 노선수를 위로하지 않고 오히려 네덜란드 선수들이 노선영 선수를 위로했습니다. 이 장면 또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노선영 선수는 팀경기였지만 함께 훈련 한적이 없다,훈련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았고 선수들끼리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다 경기 계획을 미리 정하지 않았고 내가 맨 뒤에서 타는건 해본 적 없는 방식이었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노선영 선수는 추가 폭로를 했는데 팀추월 경기는 빙상연맹이 버리는 경기였고 빙상연맹이 자신을 차별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이러한 사안에 대해서 양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문체부 감사 결과 두 선수가 노선영 선수를 일부러 따돌린 것에 대해서는 고의가 아니다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왕따 주행이 없었음에도 노선영 선수가 허위 인터뷰를 하여 논란이 커졌고 그로 인해 김보름 선수가 손해를 입었기 때문에 2년이 지난 뒤에 소를 제기했습니다. 당시 비난을 받아서 오랫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올림픽 즈음 여러 건의 광고 계약 또한 무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함께한 사진이 찍힌 것에 대해서 노선영 선수는 연출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평소에 팔짱을 끼지도 않던 박지우 선수가 갑자기 와서 팔짱을 꼈는데 그 순간 사진이 찍혔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출된 사진은 증거가 될 수 없다는 반박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도 싸움은 얼음 위에서 하는 것이라며 한마디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의 법적 다툼으로 인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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