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땅투기 프로필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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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땅투기 프로필 관련주

 

국민의힘 경선으로 서울시장 후보가 된 오세훈 후보에 대해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서울시장 재직 당시 본인의 명의로된 내곡동 땅을 보금자리지구 지정에 해달라고 해서 두달만에 지정되어 3배 이상의 보상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0년 전 무상급식, 그리고 내곡동 투기 의혹, 범야권 정계 개편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두 후보가 단일화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두고봐야 할 것이지만 쉽게 진행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안철수 후보는 오세훈 후보에게 제기된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오세훈 후보는 이 지역 보금자리지구 지정에 관여했다면 바로 후보를 사퇴하겠다고 못박았습니다. 

 

그러면서 오세훈후보가 서울시장 재직당시 보금자리지구 지정에 관여한 것에 대해 압력을 받은 서울시 직원이나 LH 직원이 있다면 양심선언을 해달라며 오히려 반발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36억원의 이익을 취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평당 270만원 정도 보상을 받았는데 당시 주변 시세는 평당 300만원이 넘었다며서 투기는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세훈 후보가 시장일 당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이후에 서울시장 사퇴 전력을 두고도 말을 했습니다. 커가는 아이들이 차별받는 것은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주기 땜누에 보편적 복지를 하는게 원칙인데 아직도 무상급식에 대해 반대하냐고 물었고 오세훈 후보는 무상급식 반대가 아닌 부자 무상급식 반대였다고 일축했습니다.

 

서로의 리더십을 갖고 안철수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오세훈후보는 안철수 후보에게 축소지향적 리더십을 펼치고 있는 것 아니냐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의당, 바른미래당을 거치며 의석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지적했고 안철수 후보는 오세훈 후보에게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을 영입하려한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것에 대해서는 여론조사에서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인데요. 경선 전 여론조사에서는 나경원후보가 앞섰는데 실제로 나경원후보를 누르고 오세훈 후보가 경선을 통해 최종적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당선이 된 것입니다.

야권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경선을 앞두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와의 경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시장 선거 관련 여론조사에서는 열세를 보이던 오세훈 후보는 점점 지지율이 상승세로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포함한 3자대결은 물론 야권 후보 단일화 맞상대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까지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리얼미터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따르면 3자 대결에서 오세훈 후보가 35.6%로 1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박영선 후보가 33.3%, 안철수 후보가 25.1% 순으로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오세훈후보는 가상 양자 대결 구도에서 54.5%를 얻어 박영선 후보를 제쳤는데요. 박영선 후보는 37.4%를 얻었습니다. 야권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는 39.3% 안철수 후보는 32.8% 차이로 앞섰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1961년 1월 4일 서울 출생으로 33대, 34대 서울 시장을 역임했습니다. 서울시장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인물입니다.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직을 걸었고 투표 결과에 따라 서울시장을 사임하였습니다.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일은 2021년 4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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