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수 근황 사기 전과 전원일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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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수 근황 사기 전과  전원일기  프로필

우리나라의 최장수 드라마로 기록되는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배우 박은수가 최근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하면서 근황을 알렸습니다. 그 근황은 충격적인데요. 박은수는 사기 혐의로 범죄 전과가 있다는 것에 대단히 충격적이었습니다. 현재는 돼지농장에서 그를 볼 수 있는데요. 박은수가 사귀 혐의로 기소가 된 것은 2008년의 일입니다.

 

전원일기 배우 박은수는 2008년 9월 공사비 8천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사기 혐의로 기소가 되어 법정 구속이 되었따고 합니다. 그러다 2심에서 벌금형을 받았고 2009년 6월에는 투자비 명목으로 3천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사기 혐의가 적용되어 또 다시 기소되었고 법정 구속 되었으나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과가 생겼다고 합니다.

 

박은수가 이렇게 사기혐의로 피소 되기 전에 어려운 생활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2007년에 호프집을 운영하다가 무려 38억원의 손해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뒤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것인데요. 박은수는 2009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호텔 로비 커피숍에서 아들에게 연기 교육을 하여 TV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박은수의 근황이 공개된 돼지농장도 박은수의 소유가 아니라 박은수는 그 돼지농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박은수는 영화사를 차리려고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중인데 1억원을 투자하라는 유도도 했다고 합니다. 강원도의 한 돼지농장에서 일당 10만원을 받으면서 일을 하고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사기 사건으로 구치소에 수감되었던 박은수는 이후에 방송계에서 볼 수 없었다고 오랜만에 돼지 농장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은수는 돼지농장에서 돼지 사료를 비축하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구치소에 열흘정도 있었는데 그 당시 창피했다고 합니다. 전원일기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안좋은 사건으로 구치소에 수감된 것 자체가 아무래도 수치스러웠겠죠.

 

최근 근황을 방송으로 알리기 전까지 15년동안 방송 생활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구치소 출소 이후에는 주변의 시선들이 두려웠다고 합니다. 생계 문제도 있지만 본인의 지난 일을 반성시키는 의미에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숙하는 의미가 돼지농장을 찾았고 현재 작은 방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박은수는 구치소에 열흘 정도 수감되었고 최종적으로 징역을 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방송출연 이후에 계속된 문의로 현재는 돼지농장에서 나온 상태라고 합니다. 박은수는 평생 연기를 하며 살았던 배우여서 아직도 연기에 대한 꿈이 있다고 합니다. 저예산 예술영화에 출연 제의를 받기도 했고 후배 연기자를 육성하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뜻을 전했습니다.

 

박은수는 6개월 전 심장이 답답한 증상이 있어 이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돼지농장에서 규칙적으로 생활으 하다 보니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박은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박은수 나이는 1947년생으로 현재 75세입니다. 박은수의 나이는 1952년생으로 현재 70살이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김수미가 엄마로 나왔지만 김수미보다는 2살이 많고 3년 선배라고 합니다. 박은수의 학력은 중동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전 연극학과 전문학사입니다. 데뷔는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했다고 합니다.

 

박은수의 그동안 출연한 작품을 살펴보면 신부일기, 도련님, 청춘의 초상, 전원일기, 물보라, 겨울꽃, 산하, 내일이오면, 사랑의 종말, 누넘ㄴ새의 노래, 거미, 눈사람, 대장금, 쑥부쟁이 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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