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박수민 하차 실화탐사대 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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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박수민 하차 실화탐사대 사건 정리

 

작년 가짜 사나이 이후에 밀리터리 예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채널 A에서 방영중인 강철부대라는 프로그램도 그렇습니다. 각 분야의 특수부대 출신들이 나와서 대결도 하고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요. 707특임단 중사 출신인 박수민씨가 돌연 방송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를 한다고 뒤이어 실화탐사대의 예고 내용이 박수민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면서 큰 논란을 가져왔습니다. 

 

실화탐사대 4월 17일 토요일 밤 8시 50분 방영 내용의 제목은 "특수부대 A중사의 특수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입니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강철부대의 출연하고 있는 박 모 전 중사가 수많은 여성들의 특정 신체부위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이 동영상을 유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제보는 박수민 중사의 고향 지인, 그리고 부대 전우들로부터 받은 제보라고 하는데요

 

강철부대에서 박수민씨가 하차하게 된 것과 묘하게 시기가 겹치면서 진짜 하차하는 이유가 이것때문인지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실화탐사대에서 다룬 의혹에 대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수많은 여성의 신체 사진과 동영상을 소유하고 있고 여자친구에게 낯선 남자를 초대하여 함께 관계를 갖자는 뉘앙스의 제안을 수개월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데이트 하는 날에 바지 보다는 치마를 입을 것을 요구하고 속옷은 입지 않고 나오라고 했다는데요.

 

실화탐사대에서는 제 707 특수임무단 출신 남성 박XX 중사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고 대대적으로 공고를 하였습니다. 박 중사에게 피해를 입었거나 박 중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받는다고 했는데 예고를 보니 많은 사람들이 제보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화탐사대 측은 관련 제보를 강철부대 방송이 시작한 시점이 아닌 2018년부터 받아왔다고 합니다. 취재를 시작하자 많은 제보가 이어졌고 이 제보를 토대로 4월 17일 방송 예정에 있습니다. 제보자 은별(가명)씨는 2년 전 한 음란물 사이트에서 자신의 신체부위가 촬영된 사진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았는데 유포자가 바로 당시 남자친구였던 박중사였다고 합니다.

 

박중사가 정체를 숨기고 유튜버로 활동을 하고 강철부대에 출연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사진이랑 동영상이 너무 많고 관음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과 관련된 의혹 뿐 아니라 실화탐사대 예고편을 보면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박중사가 학창시절 그냥 괴롭혔다, 이유없이 샌드백 취급하고 목발 이런 것으로 때렸다는 증언도 쏟아졌습니다. 이러한 의혹이 제기되자 박수민 중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심경을 밝혔습니다.

 

말을 못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겁니다. 라면서 간접적으로 의혹에 반박을 했고 이 문장을 보면 모든 의혹에 대해 부인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중사와 과거의 연인이라고 밝혔던 사람은 3년 전 연인사이로 밝혀졌다고 했는데 현재 박수민은 결혼 6년차에 딸 한 명, 아들 한 명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6년 전에 결혼을 하였는데 3년 전에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에 대해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사생활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17일 방송인 실화탐사대를 확인하면 될 것 같고 이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학교 폭력 문제도 심각하고 도촬, 몰카와 같은 성범죄도 심각하며 결혼 생활을 유지하면서 부정을 저질렀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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