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유퀴즈 공무원의 극단적인 선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유재석 조세호가 진행을 맡은 유퀴즈에 출연한 공무원이라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서울시 최연소 7급 공무원 타이틀로도 유명한 김규현씨였습니다. 그는 서울시립미술관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만 20살의 나이로 최연소 공무원에 합격을 하고 나서 각종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큰데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원인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별도의 유서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의혹만 많습니다. 일각에서는 유퀴즈 공무원의 업무 분장과 관련하여 과도한 업무를 배정 받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직장내 따돌림으로 인한 자살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같이 일하는 부서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