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신문그대로보기 총정리

교차로신문그대로보기 총정리

 

예전에는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던 것이 있죠. 바로 교차로신문입니다. 구인구직에 대한 정보가 교차로신문에 많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거리에서도 교차로신문을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이나 구인구직에 대한 정보를 교차로에서 많이 접했습니다.

요즘은 교차로 뿐만 아니라 종이신문을 보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는데요.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하고 신문 기사를 읽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교차로나 벼룩시장과 같은 종이 신문을 읽기 어려워졌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정보를 보기 어려워진 것은 아닙니다. 방법을 모를 뿐이지요.

네이버나 구글, 다음과 같은 검색사이트에 교차로신문을 검색하면 교차로신문그대로보기라는 사이트가 나옵니다. 교차로신문의 공식홈페이지와는 별개로 신문 형태 그대로 볼 수 있는 홈페이지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사진과 함께 설명해드릴게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도, 그리고 해외 지역으로 지역 구분이 됩니다. 보고자 하는 지역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의 교차로 신문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지역을 클릭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직접 그 지역에 가서 종이신문을 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차로 신문은 매일 나오는 일간지는 아닙니다. 월요일과 금요일에 나옵니다. 월요일 신문은 이미 나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문처럼 정확해 볼 수 있고 쉽게 말하면 종이신문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스캔해놓은 것처럼요.

 

그래서 교차로에서 원하는 정보를 읽기 쉽고 흑백, 컬러 두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가독성이 좋습니다. 원하는 구인구직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종이신문을 구해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덜 수고롭습니다.

그리고 종이신문에서는 내가 일일히 눈으로 찾아야 했다면 교차로신문그대로보기에는 검색기능이 있어 내가 원하는 키워드나 원하는 직종을 검색하면 해당 직종에 대한 정보만 볼 수도 있기 때문에 훨씬 간편합니다. 어느 페이지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나오니 종이신문에 대한 수요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던 교차로신문이 요즘 보이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할 수 있는 기능도 있으니 신문이 그야말로 발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기능이 있어서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를 더 보고 싶다면 클릭하면 홈페이지에 접속이 됩니다. 그동안 교차로에서 정보를 보고 싶었는데 못보셨던 분들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발행일을 클릭하면 그 전에 나왔던 신문들의 목록 확인이 가능합니다. 두 달 정도의 유통기한이 있는 셈인데요. 최대 두 달 전의 신문을 볼 수 있고 그 이전의 신문은 교차로신문그대로보기에서는 확인이 불가합니다.

아직도 교차로를 통해 구인구직을 하는 분들에게는 이 시스템이 굉장히 편리하고 반갑게 느껴지실 것 같은데요. 컴퓨터 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 그리고 탭을 이용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종이 신문을 보는 맛은 사라졌지만 훨씬 편리하게 접근성이 좋아졌다는 점에서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직접 신문을 구하러 다니지 않고 집에서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고 해당 정보에 대한 홈페이지까지 바로갈 수 있다는 점에서 참 편리한 교차로신문그대로보기인 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전국구의 구인구직, 기타 정보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얻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