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학폭 의혹 빵셔틀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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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 학폭 의혹 빵셔틀 성추행

조한선


배우 조한선이 때아닌 학폭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연예계 학폭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한선의 학폭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에 대해서 일단 조한선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내용이 굉장히 자극적이고 사실이라면 정말 연예계 생활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내용입니다.

 

조한선

조한선 학폭 의혹에 관한 글이 처음 올라온 것은 3월 7일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탤런트 조한선의 학교폭력을 폭로합니다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경기 부천시 소재 졸업 앨범 사진을 올렸습니다.

조한선

조한선과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학폭 피해자라며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조한선은 1980년대 중반 중학교 시절 악명이 자자한 일진이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주장하였는데요. 

 

A씨는 자리가 가까운 제가 수업시간에도 폭력을 당하는 더 심한 학교 폭력에 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잦은 폭력과 욕설, 그리고 매점 심부름, 빵셔틀 그리고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한번은 음악실에서 조한선의 바로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조한선이 자신의 성기를 만지라고 강요했다고 합니다. 이를 거부하자 폭행을 당했다고 글쓴이는 말했습니다.

또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남학생들이 이소룡 놀이를 하듯 일진들이 힘없는 아이들을 불러내어 샌드백 삼아 재미로 폭력을 휘두르는 장난을 쳤는데 조한선도 그 사이에 끼어 있었다고 합니다. 학년이 바뀌면서 조한선과 다른 반이 되어 악마의 위협에서는 벗어났지만 그 트라우마는 오래도록 남았다고 작성자는 글에 남겼습니다.

 

A씨는 뒤늦은 폭로에 대해서 조한선이 활동이 뜸해지고 무명 연예인드로 전락하는 듯 하여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최근에 드라마에서 얼굴이 보이자 역겨움에 TV를 보다가 구역질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반세기가 지난 일인데 그 때 일을 다시 떠올리면 온몸의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라고 하였습니다.

 

조한선은 당시 주변 학생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고 성추행까지 한 인간이라고 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 윤택한 생활을 이어간다는 것이 올바른 일인가에 대해서 반문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조한선


이와 관련하여 조한선의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측은 조한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학교 폭력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조한선의 학폭 의혹은 의혹에서 끝날 것 같습니다. 조한선의 동창들이 조한선을 옹호하는 댓글을 달았기 때문인데요.

 

조한선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댓글을 보면 조한선과 어려서부터 친구고 배우하고 지금까지도 친구인데 옹호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조한선은 그럴 깜냥이 안되는 사람이라며 조한선을 찌질이로 칭하면서 나쁜 짓 했다고 하면 맞장구라도 치겠지만 위 내용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조한선의 학폭 의혹에 대해 정확한 팩트나 증거가 없어서 새로운 증거가 올라오기 전까지는 아마 조한선의 사실 무근 입장에 무게가 더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한선은 1981년 6월 17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키는 187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데뷔는 2001년 OB백주 CF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배우자 정해정, 슬하 1남 1녀가 있습니다. 데뷔 초에는 늑대의 유혹에 출연하였습니다. 스토브리그에서 임동규 역으로 다시 유명세를 타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축구선수였는데 2000년에는 부천 SK에 지명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고질적인 허리디스크 문제로 고생해서 대학교 때 축구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표작으로는 논스톱 3가 있습니다.

 

조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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