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웅 후배 성추행 여배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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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에 출연했던 배우가 후배 여배우 강간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그 배우는 바로 배진웅입니다. 알고 지내던 여자 후배인 배우를 성추행 하고 강간미수 혐의를 받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김기덕, 조재현이 생각나면서 영화계에서 꾸준히 성관련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배우 배진웅은 1982년 10월 30일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소속사는 창컴퍼니입니다. 2011년 데뷔하였고 다양한 작품활동을 했는데요. 영화 범죄도시, 지푸라기라도잡고싶은짐승들, 돈가방, 캐치미, 몬스터, 타짜:신의손, 위험한상견례2에 출연했고 드라마 굿캐스팅, 무법 변호사, 슬기로운감빵생활, 다시만난세계, 용팔이, 태양의 도시 등에 출연했습니다.

배진웅은 이러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하여 여러 매체에서 보도되고 있는 성추행, 강간미수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여배우가 배진웅을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고소 내용이 허위사실이고 이와 관련한 다수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고 반박했습니다.

사건 내용은 이렇습니다. 경기도 어느 지역에서 배진웅이 평소 알고지내던 여배우를 성추행 한 것인데요. 사건의 진위와는 상관없이 강간미수 및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후 판결에 따라 유죄인지 무죄인지가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5년전 부터 알고 지낸 지인(여배우)은 배진웅과 함께 술자리를 하였고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경기도 어느 지역 별장에서 껴안고, 성적인 농담을 하고 바지를 벗는 등의 추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여배우 몸 여러곳에 멍이 들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 배우가 배진웅이라는 것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그가 출연한 영화로 유추하여 배진웅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그가 과거에 출연하였던 영화 속 캐릭터를 연상하며 피해자가 힘들었겠다, 강압적인 성범죄는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말하는 네티즌도 있는 반면 두 당사자만 아는 예민한 문제인 만큼 판결을지켜보자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최근 배진웅은 인터뷰를 통해서 오랜 기간동안 무명으로 살아오면서 힘들었다는 속마음을 터놓고 이제 슬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어서 좋았다고 인터뷰를 한적이 있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배진웅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이 된 상태이고 성추행 관련 보도 이후에 비공개로 전환을 한것으로 보아 이 사건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2주 전까지 활발하게 SNS 업로드 활동을 하고 동료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한 것으로 보여여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피해자로 알려진 후배 여배우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2차 가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상을 캐거나 하는 등의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지인은 여배우의 부름을 받고 별자을 찾았는데 지금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 배진웅에게 묻자 여후배를 강간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강간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충격적인데 기자가 다시 물어보자 똑똑히 강간이라는 단어를 들었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배진웅 측은 악의적이고 터무니 없는 허위 주장이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전면적으로 강제추행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일방적으로 보도한 매체들에 대해서도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이것이 사실이면 처벌을 받아야 할 것 같고 무고라면 무고죄로 고소한 사람들이 처벌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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