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논란 여파 광고손절?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으로 인해 폐지된 가운데 지난 2월 종영산 TVN 드라마 철인왕후의 주연 배우 신혜선에게도 논란 여파가 영향을 끼쳤습니다. 조선구마사의 작가인 박계옥 작가의 전작이 바로 철인왕후였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작가의 전작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철인왕후도 역사왜곡 논란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 논란으로 17일 마스크 브랜드인 위머스트엠은 배우 신혜선을 모델로 발탁했는데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광고모델이 교체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이 철인왕후 신혜선에게 번지면서 광고중인 제품의 불매운동이 불거지면서 해당 브랜드인 위머스트엠이 신혜선을 손절한 것입니다. 광고 모델로 발탁하였다가 두번의 입장문을 낸 뒤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