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 부부의세계 학폭

300x250
반응형

심은우 부부의세계 학폭

연예인 학폭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부의 세계에서 주목을 받았던 배우 심은우가 학폭 가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심은우에 대한 학폭 의혹이 붉어진지 20일만에 본인이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한 것인데요. 심은우는 3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과거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상처받은 친구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글을 쓴다고 하였습니다. 학창 시절에 제가 그 친구에게 미성숙한 언행으로 친구에게 사춘기 학창시절에 겪지 않아야 할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며 어린 날 아무 생각없이 행했던 말과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오랜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점을 깨달았고 글을 이어갔습니다.

 

지나온삶, 그리고 지금의 자산에 대한 깊을 고민을 했으며 이제라도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달 문제가 제기된 글을 접하고 당사자 측에 신속히 연락을 취했고 연결된 가족분께 당사자와 만나서 대화를 하고 싶다는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론의 조명을 받으면서 일이 커졌고 감정이 격해진 탓에 당사자를 만날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신중하게 고민하면서 당시 친구들에게 다방면으로 접촉하여 당시의 기억을 떠올려 보았으나 당사자와 어떤일이 있었는지 선명하게 알 수 없었고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여 3월 25일 소속사와 그 친구 가족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친구가 중학교 때 겪었던 상황과 심정을 전해 들었다면서 심은우는 말했습니다. 앞으로 타인에게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살아가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심은우의 학폭 의혹은 3월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부부의 세계 심은우 학교 폭력을 용기 내어 고발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학폭 내용은 이렇습니다.

 

심은우의 중학교 동창 A씨라고 밝힌 그는 중학교 1학년때 심은우로 인해 왕따를 당했고 신체적인 폭력을 아니지만 미칠 것 같은 정서적 폭력을 주도한것이 심은우였다고 폭로했습니다.

 

심은우의 소속사인 SH미디어코프는 심은우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실들을 취합하여 A씨와 배우 심은우 모두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문을 냈지만 그 이후 심은우가 직접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심은우는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부부의 세계라는 드라마에서 민현서역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었는데 팍폭 논란으로 인해서 출연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배우 심은우의 본명은 박소라로 1992년 6월 2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출생지는 강원도 동해시이며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4녀 중에 둘째입니다. 키는 159cm, 몸무게는 46kg 이며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심은우의 학력은 북평여자중학교-북평여자고등학교-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를 졸업했고 데뷔작은 2015년 영화 두자매로 데뷔하였습니다. 출연 작품은 드라마 원티드, 수상한 파트너, 역적, 나쁜형사, 라디오로맨스, 아스달연대기, 검사내전, 부부의세계 등이 있습니다. 영화는 두 자매, 윤리거리규칙, 걷기왕, 폐쇄병동, 동구밖, 60일의 썸머 등에 출연하였고 연극은 얼쓰띵스, 에쿠우스 등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