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브레이브걸스 계속되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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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브레이브걸스 계속되는 논란

이휘재가 층간소음 이후에 또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바로 요즘 역주행으로 가장 핫한 그룹인 브레이브걸스 CD 중고판매 논란입니다.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된 브레이브걸스의 CD에 브레이브걸스가 직접 이휘재에게 싸인하여 준 것으로 보이는 CD가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최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이라는 노래로 무려 4년만에 역주행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브레이브걸스가 과거에 나왔던 잡지 그리고 앨범, CD도 중고나라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는데요. 그중에 브레이브걸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 중 하나가 중고나라에 올라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브레이브걸스 싸인 앨범 택배 개봉기라는 글이 게시되었는데요. 브레이브걸스의 멤버들 싸인이 들어간 CD인데 아무도 구매하지 않아서 본인이 구매했다는 글과 함께 앨범 안쪽에 이휘재선배님으로 시작하는 편지와 함께 싸인이 담겨있는 CD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가 이휘재에게 남긴 편지에 대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휘재선배님! 안녕하세용~ 브레이브걸스입니다! 비타민 녹화 때 뵜었는데 기억하세용? 헤헤 저희 이번 앨범 노래 진짜 좋아용! 선배님께서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넘나 멋있으신 이휘재선배님 예쁘게 봐주세용 감사합니다

이휘재와 브레이브걸스가 같이 비타민에 출연한 것으로 보이는 편은 2016년 3월 31일입니다. 이 때 출연한 것을 계기로 브레이브걸스가 이휘재에게 싸인 CD를 선물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이 CD가 중고나라에 올라왔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휘재가 직접 CD를 판매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그런 의혹도 배제할 수 없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이휘재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가수에게 받은 싸인은 담당 매니저가 차량에서 관리했고 2016년에 브레이브걸스 CD 역시 차량에 보관을 한 듯 한데 어떠한 경로로 외부로 유출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현재 파악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소중한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고 브레이브걸스는 물론 그 팬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다며 향후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관리를 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안그래도 이휘재에 대한 비호감 여론이 많은 상태에서 이휘재에 대한 안좋은 여론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층간소음을 시작으로 이휘재에게 있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참 유감입니다.

 

브레이브걸스 CD를 산 구매자는 비매품에다가 연예인 싸인이 들어있는 앨범이 3만 4천원을 주고 구매했는데 이게 싼건지 비싼건지 모르겠다고 하였고 하트 부분이 약간 지워졌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휘재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아마 많은 가수들로부터 앨범을 받고 그점이 관리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데에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고 이것에 대해서 서로 오해가 없길 바라는데 네티즌들의 민심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휘재는 1972년 12월 29일로 현재 나이 50세입니다. 배우자는 문정원으로 슬하의 아들이 둘 있습니다. 데뷔는 1992년 MBC 2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2011년 4월에 데뷔하였습니다. 자주 멤버 교체가 있었고 초기 멤버가 현재는 없지만 현재는 은지, 유정, 민영, 유나 이렇게 네명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7년 롤린으로 무대를 했을 때 당시에는 큰 인기를 못끌었지만 유튜브 댓글모음 영상으로 인해 인기가 많아지면서 현재 역주행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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