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방법 과 시험일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방법 과 시험일정

 

※ 목차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이란?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일정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방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이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53회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11일 치뤄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었는데요 공기업, 공무원 시험 등에 활용되어 취업 필수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기 위해 국사 편찬 위원회에서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시험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확산, 심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2006년 부터 시행되어져 왔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일정

5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일정은 5월10일 부터 14일 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추가 접수일은 5월21일 부터 24일로 시험날은 6월 5일 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급수 체계는 지난 47회 시험부터 바뀌었는데요 초,중,고급을 6등급으로 나뉘어 현재는 심화 기본 2단계를 6등급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변형되었습니다. 
심화는 1~3등급, 기본은 4~6등급을 받게 되는데 

심화시험의 경우 1등급은 만점의 80% 이상, 2급은 만점의 70%이상 3급은 만점의 60%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기본시험은 4급 만점의 80%이상 5급은 만점 70%이상 6급은 60%이상을 득점해야 하며 기본 시험은 주로 초등학생 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응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무원 수험과목 대체 공기업 가산제도, 일부 대학의 입시 조건등의 목적으로는 사용이 불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21년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행일정을 총 6회 진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시험이 공무원, 공공기관 의 채용이나 승진에 다방면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많은 응시자들이 증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시험횟수를 1회 더 늘렸습니다. 하지만 기본 시험의 경우 응시자의 수가 줄어들고 있어 1회를 줄여 4회만 실시한다고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토요일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생각하여 6회 중 1회는 일요일에 시험을 시행하도록 하여 지난 5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일정은 4월11일 일요일에 시행되었습니다. 

토요일에 사정으로 인해 시험을 보기 힘든 경우였던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방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는 선사시대 부터 현재까지 모든 범위를 포함하여 출제디며 수준높은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어 아미하는 것만으로는 심화에 합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근 출제되어진 문제들을 본다면 고조선 문제가 빈번하게 출제되었고 개항기, 조선 후기에 관련딘 문제들은 줄어든 반면에 고려시대와 일제강점기의 문제들의 빈도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소 빈출도가 높은 키워드와 출제경향을 살펴 공부를 한다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할 수 있습니다. 
절대평가로 이루어지는데 만만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간혹있는데 쉽게 생각한다면 합격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역사과목이므로 학습할 내용이 방대하고 혼자공부하는 경우 요점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무작정 교재만 보고 공부한다면 쉽게 지칠 수 있으므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부는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방법을 찾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무작정 암기만 한다고 문제를 많이 맞힌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점수가 나오기 까지 여러가지의 유형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막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당일 문제지를 보고 당황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모의시험을 해보는 것또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