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공약 내곡동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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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공약 내곡동 관련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관련된 공약, 내곡동 그리고 오세훈 관련주에 대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즘은 핫한 이슈가 있으면 그에 따른 관련주가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세훈 정책과 관련하여 관련주를 살펴보면 재건축과 재개발 산업입니다. 과거 오세훈은 용산참사를 일으키기도 한 재개발, 개건축 사업을 활발히 진행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관련주로는 진양산업, 진양폴리, 진양화학, 진흥기업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진양산업은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기업이며 업종은 플라스틱발포형성제품 등의 제조업이라고 합니다. 진양폴리는 폴리우레탄 폼 생산업계의 선두주자로 국내 제일의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진양화학은 바닥장식재, 합성피혁, 천막지 등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고 신발 및 합성수지 제품의 제조 판매를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진흥기업은 토목사업, 건축사업, 주택사업. 플랜트사업, 해외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오세훈을 따라다니는 내곡동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 많으실거예요. 오세훈의 내곡동 땅 의혹에 대해서 정리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 당시 내곡동에 땅이 1,344평이 있었는데 그 땅이 그린벨트가 풀리면서 보금자리 주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때 보상을 받은 금액이 36억 5천만원을 보상받았습니다. 부동산 이슈는 아주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특히 이와 관련해서 많은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오세훈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때 결정된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내곡동 보금자리 선정은 MB가 대통령 일 때 선정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후 당시 국장 전결사항이라 자신은 전혀 몰랐다고 하는데 과거 오세훈의 발언으로 이마저도 거짓인것으로 나왔고 결국 오세훈 후보는 이 땅으로 손해를 봤다고 말했는데 오세훈 시장이 SH공사에 제안서 공문을 보낸 것이 나왔습니다.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에 대해서는 명쾌한 답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후보의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피드 주택공급, 주택공급을 활성화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스피드 교통 공약도 있습니다. 교통소외지역 연결 및 편의 증대입니다. 서울의 균형발전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 등 권역별 일자리, 상업, 교통, 교육 등 핵심시설을 유치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하였습니다.

 

오세훈 공약 내용은 1인가구 안심특별대책본부를 설치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안전, 질병, 빈곤(저소득), 외로움(우울), 주거 등 1인 가구 5대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했습니다. 청춘들을 위한 공약도 선보였는데요. 취업교육, 취업과 창업, 자산형성, 내집마련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이고 전방위적인 터널 탈출 프로젝트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오세훈 후보의 공약은 실현가능성이 없고 벼락치기로 내놓은 것 같다는 의견도 있으나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세훈 후보의 프로필을 정리하는 것으로 내용 마무리하겠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1961년 1월 4일 생으로 현재 만 60세입니다. 현직 국민의힘 서울특별시장 후보이고 국민의힘 광진구 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제 33대, 34대 서울특별시장 재임 이력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법조인 교육인이며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과거 특이한 이력으로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MC를 맡은 이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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